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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유방암에 걸렸다.

서른셋, 나를 보호하면서 지내자

임신부터 출산, 육아까지 쉴 틈 없이 달려온 나는 유방암을 진단 받고 잠시 삶의 휴식을 가지게 된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. 저는 2020년도에 갑자기 유방암을 진단받고 지금은 주기적으로 추적관찰을 하고 육아에 힘쓰고 있습니다. 한 순간 내가 유방암 환자가 되었지만 유방암을 이겨내고 지금은 세 아이의 육아 그리고 남편을 케어하는 나의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. 제가 적은 이 책은 제가 겪은 일들 저의 감정들 , 병원 치료 과정 그리고 기록 극복 방법을 공감하고 마음을 치유 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쓰게 되었습니다. 특히 지금 이 책을 읽고 계시는 분들 중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게 돼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전문가들처럼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가 겪은 경험을 토..
임신부터 출산, 육아까지 쉴 틈 없이 달려온 나는 유방암을 진단 받고 잠시 삶의 휴식을 가지게 된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. 저는 2020년도에 갑자기 유방암을 진단받고 지금은 주기적으로 추적관찰을 하고 육아에 힘쓰고 있습니다.
한 순간 내가 유방암 환자가 되었지만 유방암을 이겨내고 지금은 세 아이의 육아 그리고 남편을 케어하는 나의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.
제가 적은 이 책은 제가 겪은 일들 저의 감정들 , 병원 치료 과정 그리고 기록 극복 방법을 공감하고 마음을 치유 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쓰게 되었습니다.
특히 지금 이 책을 읽고 계시는 분들 중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게 돼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전문가들처럼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가 겪은 경험을 토대로 적은 책입니다.
이 책을 적게 되면서 유방암의 치료과정을 쉽게 설명을 해주면서 마음까지 달래주는 그런 책이 없을까 생각을 하다가 쓰게 되었습니다.
저의 치료과정 그리고 진료과정을 담아 생생한 치료의 체험 가이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



2020년도에 유방암에 걸렸다. 그날 이후 잠시 육아로 바쁜 나의 일상을 잠시 멈추었다.
진단 후 그리고 수술 후 3일째 되는 날 암에 잠식이 되지 않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다.
처음 유방암과 마주한 후 혼란스러운 감정을 잘 다스려서 유방암을 이겨내고 있다.
언젠가 암을 경험한 할머니가 되기를 꿈구고 세 아이들 그리고 사랑하는 내 남편과
지금 처럼 행복한 삶을 꿈을 꾸고 현재 암 생존자로서
씩씩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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